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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창녕신문 |
| 국회 일정이 없는 날이면 언제나 지역구를 찾아 민생과 지역현안을 꼼꼼하게 챙기는 엄용수 국회의원은 국회에서도 국가발전과 국민의 행복추구를 위한 유익한 의안발의가 많은 의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바쁜 일정에서도 엄용수 의원은 지난 2일 지역구인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지역을 대표하고 있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협의회 소속 지역 신문사 대표와 편집국장 등과 만나 지역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회의 장을 열었다. 이날 창녕군 창녕신문에서 가진 엄용수 의원과 지역신문 관계와의 간담회에는 밀양신문 황규열 대표, 의령신문 박해헌 대표, 창녕신문 유영숙 대표 등과 각 신문사 편집국장 등이 동행했다. 이 자리에서 엄용수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맡은바 사명을 다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만족할 답을 얻기 위해 국회에서나 지역구에서나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지역신문은 물론, 수많은 지역구 시·군민의 성원에 힘입어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지역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엄용수 의원은 “불미스러운 일로 지역구 시·군민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스럽다”며 “재판과정을 통해 모든 것을 밝히고 지역구 시·군민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국가와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엄용수 의원과 지역 신문사 대표 등과의 간담회에서는 각 지역마다 현안사업으로 대두되고 있는 함안-울산간 고속도로 개통, 각 지역 배수사업, 의령 KTX정차 등 다양한 질의에 대한 답변 등 지역여론을 선도하는 지역신문과 지역구 국회의원간의 소통의 시간으로 평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