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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생산자를 두 번 죽이는 유통업자 규탄한다.

수입산 불법유통 마늘 종구 사지도 사용하지도 맙시다.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07일
ⓒ 인터넷창녕신문
우리 마늘생산자를 두 번 죽이고, 국내 마늘산업을 약화시키는 유통업자를 규탄한다.
우리 마늘생산농가는 작년, 재작년 마늘가격폭락으로 위기를 맞았다. 이어 올해도 가격폭락이 예상되어 2020년산 마늘밭 450만평을 눈물을 머금고 갈아엎었다. 우리 마늘농가가 원하는 것은 생산비가 보장되는 농사를 통해 내년에도 마늘농사를 지을 수 있기를 바라는 심정이다.
여러 가지 한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마늘수급정책은 정부와 농협, 그리고 생산자협회가 협심하여 겨우 대서마늘 가격이 제자리로 찾아가는 과정을 만들어 내었다. 그러나 남도와 한지마늘의 경우는 아직까지 가격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마늘산업과 마늘 생산자의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유통업자는 국내 마늘농가가 죽든지 살든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중국산 마늘을 종구용으로 불법 유통하고 있다.

특히 창녕군은 창녕마늘산업을 발전 시키기 위해 국비, 도비, 군비까지 지원하여 유통시설과 저온창고 시설을 지원 했지만 일부 유통업자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중국산 마늘을 수입해 들여와 깐마늘로 국내에 유통시키고, 심지어 안정성도 검증이 안된 식용마늘을 불법적으로 농가에 종구용으로 판매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우리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창녕군지회와 창녕군마늘연구회를 비롯한 창녕의 마늘생산농민들은 창녕마늘산업을 지키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며 아래의 요구사항을 관철시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천명한다.

1, 정부는 수입된 중국산 마늘의 이력을 철저하게 추적하여 최소한 식용으로 수입된 마늘이 불법적으로 종자로 사용되는 것을 막아야 할 것이다.

2. 원산지위반 단속팀, 국립종자원, 주산지 행정, 농협은 철저히 공조하여 특별단속팀을 운영하여 위법한 행위인 중국산 식용마늘이 국내산 종구용으로, 종구마늘이 식용으로 둔갑되지 못하도록 철저히 감시 감독 하라.

3. 앞으로 국내산 마늘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2020년산 중국산 마늘 종구를 구입하는 농가가 있다면 철저하게 밝혀내어 이후 농협을 통한 계약재배나 채소가격안정제 등 각종 농업정책에서 배제하는 등 확실한 불이익이 가도록 조치하라.

4. 창녕군 행정과 의회는 보조금이 들어간 유통시설과 저온 창고에 중국산 마늘이 저장되고 유통되는 것을 철저히 감시 감독하여 만약 이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철저하게 보조금을 전액 환원 시키고 이후 다시는 이업자에게 사업이 집행되지 않게 하라.

5. 창녕지역 농협들은 중국마늘을 수입해서 깐마늘과 종구로 공급하는 업자가 있다면 농협이 운영하는 산지공판장의 중매인 자격을 박탈하라.

6. 국내 마늘사업이 어려움에 처한 제일 큰 원인이 무분별한 수입에 기인한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우리는 정부가 나서서 해결 하지 못한다면 생산자 농민이 직접 나서서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유통업자의 불법, 편법적인 유통을 강력히 막을 것임을 선포한다.


2020년 7월 31일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창녕군지회 / 창녕군마늘연구회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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