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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창녕신문 |
|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정우(창녕행정발전위원회 위원장.법무사)씨가 추석전인 지난 10월2일 창녕읍 교리 오리정사거리에 내년 지방선거 창녕군수후보자 준비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한정우 부위원장은 창원지방법원 감사담당관등 법원공무원으로 23년간 근무하다 명예퇴직하고 지난 2001년 고향창녕으로 돌아와 창녕읍 말흘리에서 법무사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부위원장은 경남도공무원교육원 외래교수, 창신대학교 겸임교수창원대학교와 마산대학,경북과학대학등의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창녕군농업경영인 상임고문,창녕군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장,창녕사랑협의회 회장,창녕경찰서 발전위원장등을 맡아 고향사랑과 창녕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한부위원장은 지금도 창녕교육지원청 체육진흥위원장과 선수보호위원장,낙동강 창녕워터플렉스유치 추진위원회 부위원장,부곡온천활성화 대책위 공동대표,창녕군법원 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창녕군 14개 읍면 농사의 현장과 전통시장등을 다니며 군민과 소통하며 지역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한부위원장은 생태와 역사문화가 살아 숨쉬는 창녕의 미래는 매우 긍정적이라며 양파마늘을 중심으로한 농산품과 대합일반산단, 부곡온천과 화왕산, 문화유적과 우포의 생태문화관광상품으로 어우러지는 창녕발전의 동력축으로 인구10만명의 자족시대, 200개의 대,중소기업유치, 3,000개의 일자리창출을 선진창녕의 미래비전으로 제시하면서, 지방자치화시대를 맞이하여 중앙권한의 지방이양과 재정분권의 추진에 대비 창녕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기위해서는 시대정신을 갖춘 역량있는 유능한 지도자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라고 역설했다. 2009년에는 창녕발전의 로드맵을 담은 한정우의 “희망이야기”를 책자로 발간한 바 있는 한부위원장은, 창녕의 곳곳을 발로 뛰어다니며 현장에서 경청하고 느낀점을 “우문현답: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라는 제목으로 지역신문과 SNS에 칼럼으로 게재하며 오늘도 창녕의 현장을 누비고 있다.
-유영숙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