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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창녕신문 |
|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10월 12일, 군청 2층 전자회의실에서 김충식 군수 주재로 실과사업소장과 담당주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행복한 군민 활기찬 창녕」의 군정목표 실현을 위해 올해 군정의 주요 추진성과를 돌아보고, 군수 공약사업 추진상황 점검과 내년도 군정의 주요업무계획 등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창녕군은 최근, 8년 연속 인구증가와 우수·유망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관광 다변화를 통한 관광객 증가 등 초고속 성장을 거듭해 나가고 있어, 더욱 새롭고 전략적인 시책 발굴을 통해 지역발전을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내년도 군정계획에는 국·도정 운영 방향에 발맞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시책·사업, 읍면 복지 허브화 등을 통한 군민 복지 향상, 도내 유일한 9년 연속 인구증가, 군민 정주환경 개선과 차별화 된 관광산업 발전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담고 있다.
특히, 제1의 국가 정책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 실과·사업소가 일자리 창안시책을 발굴함으로써 김충식 군수 공약인「NEW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우포따오기 야생방사와 우포잠자리나라 건립, 창녕천 생태하천 복원과 고향의 강 조성사업, 군립 수영장 건립 등 현안사업들을 조속히 마무리 하고, 미래발전을 위한 새롭고 창의적인 시책들을 계속해서 발굴하여 추진함으로써 지역발전을 한층 앞당겨 나갈 계획이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2018년은 민선6기가 마무리 되는 해인만큼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의 차질없는 추진과 군정발전을 지속해 나가기 위한 주요 시책·사업들을 완벽하게 추진하여 영속성 있는 군정발전을 이루어 나가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