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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총회 앞두고 휴일 아닌 평일 해외여행 업무 공백 차질 우려”

-일부 조합원들 명확한 사전선거운동 주장-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

입력 : 2022년 12월 27일

창녕 우포농협(조합장 정장석)은 지난 11월말 농협 이사, 감사, 농협직원들 24여명과 함께 3박 5일간 휴일 제치고 평일 태국 해외 연수를 다녀와 농협조합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목적은 선진지 견학이라 하면서 농협 총회 일주일을 앞두고 임원들과 여행을 한 것은 전례 없는 일이라며 이것은 사전 선거운동이라 아니 할 수 없다고 조합원 일각에서 주장하고 있다.

내년 3월에 치러지는 전국 조합장 선거에서 우포농협 현. 조합장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황이라 사전 선거운동 배려 아니냐는 비난과 함께 불법적인 요인이 라며 일부 조합원에게 의혹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풍문에 의하면 현.조합장은 공인으로서 도덕적 문제등 많은 지탄을 받고 있는 것도 일부 주민에 의해 자자하게 흘러 나오고 있다.

이에따라 각 농협마다 하나로마트가 수년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사실이나 우포농협 역시 적자를 안고 있으면서 약 년간 1억 1천만이라는 고액의 인건비를 감수하며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는 지적도 함께 받고 있다.

아울러 현재 산지유통센터등 다양한 농업 시설을 전.S조합장의 끈질긴 노력으로 마련된 시설로서 마늘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공판장 매출 부분에 전국 으뜸 농협으로 발돋움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당시 농협 경영관리 대상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낸 전.S조합장의 공적이 뚜렷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조합장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어 놓고 진상을 즐기고 있다는 뒷얘기가 무성하게 흘러나오고 있다.

따라서 여러 가지 각종 문제를 떠나 조합장 포함 직원 상급자들 11명과 함께 근무 날 택해 여행에 합류했다면 조합업무는 일부 마비 상태가 되어 민원이 쇄도했다며 이게 무슨 조합원들을 위한 농협이냐고 볼멘 목소리로 따끔하게 질책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이런 여러 가지 문제등 사례로 보아
한번쯤 조합의 혁신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조합원들의 원성과 불만으로 향후 선거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철현 기자

창녕신문 기자 / cnilbo@hanmail.net

입력 : 2022년 12월 27일

대합농민
농민조합원들은 분노한다 도대체 이럴수가 있나요 짜증난다
01/09 15:42 삭제

우포늪
농민조합원을 위한 농협이 임원들과직원들간에 만찬을 위해 짜고치는 고스톱이 따로없구나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모르는구나 농민 조합원들이 불쌍 할 뿐이다.......
01/09 12:3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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